0523
일하러 가지 않았다. 오늘 순호가 학교에 가지 않았기 때문에 누군가가 돌볼 사람이 필요했다. 제시가 부탁을 해서 내가 남았다. 아침에 일어나서 일단 같이 아침을 먹었다. 일단 부엌 청소를 했다. 다음주면은 제시의 부모님이 오시기 때문에 깨끗하게 살고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는게 필요해서였다. 그리고는 순호를 부엌에 못오게 하고 카메라 가까운 곳에 하이체어를 놓고 거기서 먹게했다. 상대적으로 거기가 치우기가 쉽기 때문이다. 일단 순호가 어제 케익케익 그러면서 잠이 들었기 때문에 에그타르를 하나 주었다. 맛있게 잘 먹었다. 그 다음은 나의 비장의 무기 쵸코파이 그것도 맛있게 먹어 치우고..본격적으로 아침을 먹여야 하는데 뭘 먹이지...
어제 먹다 만 콩나물국을 마저 먹었다. 얼큰하게 너무 맛이 있었다. 순호는 그냥 간단하게
점심...순호는 우동면을 먹이고, 나는 우동에 밥을 말아 먹었다. 순호랑 같이 먹으니까 맛이 있었다. 맛있다고 야미를 연발해된다. 잠깐만 약간 혼동해서 순호의 저녁을 아침으로 착각한거 같다.
순호 저녁은 새로 콩나물 국을 끓여서 먹였다. 새로한 밥이 안되서 오트밀을 넣어서 먹였는데 그럭저럭 맛이 있다고 했다. 밥을 먹고나서는 좀 허전한 것 같아서 요구르트랑 스낵을 먹였다. 초코가 들어가서 그런지 순호가 엄청 좋아했다. 원래 순호를 줄려고 소바면을 끓였는데...(그걸 요구르트랑 비벼먹으면 맛있을거 같아서...) 좀 너무 많이 먹이는 거 같아서 결국 그냥 내가 먹었다. 먹이고 있는데 순호 어멈이 돌아왔다. 왜 요구르트를 먹이고 있냐고 해서 벌써 주식은 먹었다라고 말해 주었다. 순호가 먹으면서 어지르는 것을 보니 좀 이해를 할꺼 같은가?
0524
그린스크린을 하자고 했는데, 하지 말자고 한다. 처음에는 동의하는 것 같더니...
나 자신의 문제는 없는것인가? 먼저 나 자신의 문제를 인식하고 먼저 트러스트를 쌓아야겠다.
관계를 잘 만들어 나가야 한다. 누군가와 싸우기라도 하면 큰일이다. 절대 먼저 싸우지 말자.
그러면 끝장이다. 이제 겨우 뿌리를 내리기 시작하는 단계인데, 여기서 잘리면 안되니.....
너무 잘 할려고도 하지말고 못할려고도 하지말고 너의 리설치에 신경쓰자. 그것이 중요하다.
너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오거나이즈 해서 니 일에 신경쓰는 게 차라리 낫다.
너일보다 훨씬 더 중요한 일이 많으니까.................................................
웬지 욕을 해주고 싶다. 탄한데....하지만 그렇게 하면 큰일난다. 여자랑 싸우면 너만 손해다.
무조건 참아라. 참는자에게 복이 있나니....왜 화가 나나면 내가 그린스크린을 하자고 했는데
한다고 하는것 같더지 이제 와서 시간이 없다고 하지 않아서 이다. 이런 망할 노릇이 있나?
이런 보수적인 생각을 봤냐? 그냥 자기 생각이 다 최고인줄 알고...프람프터를 사야겠다.
빨리 하나를 사서...무엇을 하고
(2:22) 팡이 중재를 잘 해주어서 마음이 풀린다. 그래...렉쳐 타입에는 그린 스크린이 어울리지...
빨리 해 나가야 할때는 이미지를 이용하고, 그린 스크린은 인트로를 이용한다. 다행이 팡이랑은
사이가 좋아서 오피스 생활이 어글리 하지 않다.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가는 것이 이용하다.
0525
팡이 이메일을 보내서 10분 정도 시간을 내달라고 했다. 내일 에디와의 미팅을 위해서 인풋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블랙보드 관련 일을 해야된다고 미리 다큐먼트를 보내달라고 하니...10 분 시간 낼 시간이
탕과 프랭크와 함께 튜토리얼 비디오를 만들었다. 처음 시도는 프랙티스라고 생각했는데, 내가 잘못해서 프리뷰와 프로그램을 확인을 안해서 프랭크를 잡아버렸다. 미안하지만 한번 더 하자고 하니까..기분 나빠하는 표정이 역력했다. 앞으로는 다시 하자고 할때 이유를 충분히 설명하고 해야겠다. 그렇지 않으면 오히려 시간을 많이 잡아먹는 걸로 오해할수도 있다는 생각이 든다. 프랭크도 같은 반응을 보이는 걸로 보아서 나의 의도를 충분히 잘 설명해야 겠다는 설명이 들고, 팡과의 사이도 좀 더 나아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TPACK diagram As we are seeking for another Instructional designer, we have a chance to meet several applicants. One of the applicants whom we met, talked a lot about the diagram below called TPACK which stands for technological pedagogical content knowledge. It is one of the common visualizations that is being used as a pedagogical model in the educational technology field.
https://medium.com/@classoet/mat-program-promotional-video-the-process-of-making-it-3f146449b8ab#.nx0pakgkn
Technological pedagogical content knowledge image from http://www.tpack.org/ (right free)However, from the data visualization point of view, this diagram has a problem. Because, it assumes that technological, pedagogical, and content factor are all the same with the same size of the diagram. Based upon research, the size of each diagram should be re-visualized and re-constructed. That is the one idea I can propose for an upcoming confe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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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blems (challenge) - to resolve what do they do - relationship - emotion - trust - emotional experience - vision - a scene that he is sitting on his chair -(2:14) - he is using computer - a meeting scene - he is talking to another - community of learner
https://www.youtube.com/watch?v=-80fKGFh830&list=PLhdwy3ASoEfku27IJ2HAKTJh-ACanSPsg&index=16
# Blackboard sort out
https://blackboard.ualr.edu/bbcswebdav/institution/STaR/Faculty%20Resources/Blackboard%20Learn%20Training%20Materials/Archive/BB%20Learn%209%20All%20Training%20Materials%20%28White%20Space%20Conflict%29%20copy/Training%20Manuals%20PDF/assessments_part2.pdf
http://www.csi.edu/blackboard/bbquiz/doc.asp - blackboard test generator
http://www.csi.edu/blackboard/bbquiz/ - blackboard test
https://blackboard.ku.edu/getting-started-0 - ku blackboard tutor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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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ata visualization
http://www.slideshare.net/rtkrum/10-data-visualization-tools-you-can-use-tomorrow
What kind of a professor do you want to be in the future?
What kind of a professor do your students remember? 한겨례 100 회 특집 처음 광고에서 나온 아이디어.
0528
# 중요한 일이다.
정치에서 중립을 지키고 욕 안 먹으려면 언제나 오픈 언제나 쉐어를 철칙으로 하세요. 그렇다고 남의 이메일 아무때나 포워딩해서 곤란하게 만들지는 마시구요.
매니저와 협의하여 일 하신 건 잘 하셨고요, 다만 이걸 진행하려고 할 때는 관련 헤드들에게 (HR 매니저 포함) 이메일 보내서 이렇게 진행하겠다고 말하고 하셨으면 더 좋았겠네요. 물론, 그랬으면 HR에서 연락하지 말라고 할 수도 있었겠죠. 그럼, 내가 지원자와 직접 연락하는 게 안된다면, 혹시라도 지원자가 궁금해서 나에게 이메일로 물어볼 때엔 HR에게 포워딩 하겠으니, 지원자와 연락 주고 받은 모든 이메일과 통화는 하이어링 매니저인 나와 항상 공유해 달라고 하셔야 합니다. 즉, 지원자의 최종 의사와 모든 상황이 하이어링 매니저인 나에게 포워딩 되도록 해 달라고 하세요. 하이어링 매니저에게 상황이 공유가 되지 않으면 내가 직접 연락하겠다고 확실히 경고해서 딴짓 못하게 하시기 바랍니다.
물론 이런 까칠한 동료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가 쉽지는 않지만 그래도 잘 지내기 위해서는 동료를 자기 자신과 동일시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동료가 자기감정을 직설적으로 드러내며 화를 낼 때는 일단 살짝 비켜나 있어보자. 한 템포 지나고 나서 상황이 정리되고 나면 화도 덜 나고 여유도 생겨나게 된다. 동료는 자신의 인격을 돌아보는 좋은 기회가 되기도 한다. 동료는 자기를 비추는 거울이라 말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개인은 조직을 이길 수 없다고 한다. 한 사람의 지혜보다는 열 사람의 지혜가 뛰어나고, 팀워크는 분명 시너지를 가져온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0529
아침에 일어나 순호를 아침을 먹였다.
된장국에다가 밥을 말아먹였는데 옆에서 제시는 화가 난듯이 나를 쳐다보면서 메일을 정리하고 있있다. 밥을 다 먹이고, 하이체어 끈을 풀려고 하는데, 풀리지가 안았다. 뭔가 안에 들어가서 끼인거 같았다. 제시한테 마마가이버 끼였어...그러니까 니가 알아서 해라. figure out. yourself.
알았으니 안 도와줄려면 소리나 지르지 말라고 하고는 낑낑거리고 풀려고 했다. 뭔가가 끼여있는것을 젓가락으로 긁어내니, 그제서야 풀렸다. 해결했어 하고 와이프한테 기분좋게 이야기했지만 도와달라는것을 그리 냉정하게 거절하니 짜증이 좀 났다. 순호랑 같이 놀아주고 있으니, 와이프가 와서는 거터 설치하는 것을 도와달라고 한다. 순호랑 같이 나가서 축구를 하면서 이번주의 비디오를 찍었다. 거터를 설치하고 좀 쉬고 있는데, 나가자고 한다. 리싸이클링 쓰레기를 버리러 같이 나갔다. 점심을 치키 치즈라는 곳에서 먹었는데, 아이들이 놀 수 있는 기구들과 피자를 시켜먹는 특이한 곳이었다. 특히 피자가 맛있었다. 같다와서 낮잠을 한잠 푹 잤다.
저녁을 된장국과 밥으로 같이 먹었다. 순호는 피시에다가 밥을 말고, 된장국을 좀 넣어서 비벼서 줬더니 되게 맛있어 하면서 먹었다. 아빠의 이유식이라는 기사를 알게 되었다. 조금 더 이런 분야를 좀 더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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